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사랑을 먹고 자라는 바름이입니다.

매주 마케팅팀에는 직원분들이 고객분들께 간식을 선물받는다거나, 환자로부터 감사의 인사를 받는다는 제보가 들어오는데요~

(설, 추석 바로선 소식지에 그 내용이 고스란히 담긴답니다.)

'역시 바로선 직원분들은 고객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시는구나'라는 생각은 항상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입원 환자 보호자분께서 병동 간호사분들 앞으로 편지를 써주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매우 놀랐습니다.

누구든 언젠가 보호자의 입장이 되곤 합니다. 좋은 서비스에 감동 받거나,

직원들이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사한 마음도 생기고, 또 안타까운 마음도 들고 여러 감정들이 복합되는데요.

이 마음을 직접 전달하기에 개인마다 어려움이 있어 직접 행동으로 표현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환자 보호자분은 나름의 어려움이 있었을텐데도 불구하고 직접 장문의 편지를 써주셨다니

 보호자분의 진심에 바로선병원 많은 직원들이 감사함을 느끼고 또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마음이 바로선 당신을 칭찬합니다"

- 8병동 -

803호 고관절 수술 환자의 보호자입니다. 제가 사정상 환자의 곁에 있어주지 못했는데,

밤새 간호사선생님들이 힘들게 고생하셨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죄송하면서도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더 힘드실텐데도 아픈 환자를 위해 친절하고 성실하게 사명감으로 살피시는 바로선병원 간호사 선생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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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선병원을 믿고 방문해주시고, 병동 간호사분들께 진심이 담긴 편지를 전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고객님의 진심과 사랑이 바로선 직원들을 격려해주셨고, 앞으로 고객님들께 더욱 잘해야겠다는 마음을 들게했습니다.

이런 마음이 모여 고객님께 더 좋은 서비스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고객을 위한 바로선병원이 되겠습니다!

*마음이 바로선 8병동 칭찬합니다*